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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프로필 무속인 대선 캠프 일광조계종 총정리

by 꿀땡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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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는 최근 정치권과 무속 논란의 중심에 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고문으로 활동한 사실이 공개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그의 정치적 활동과 무속인으로서의 정체가 맞물려 다양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의 오랜 인연은 그의 사회적 영향력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습니다. 또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된 사건은 전씨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건진법사의 프로필, 주요 활동, 정치권과의 관계 및 논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건진법사 프로필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는 대한민국의 무속인으로, 일광조계종 소속입니다. 그의 스승은 충주 일광사의 주지 해우 스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성배는 1963년생으로, 현재 61세입니다.

 

그의 딸은 1985년생으로, 서울의 한 예술대학에서 사진학과를 졸업한 후 헤어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성배는 과거 코바나컨텐츠의 고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은 1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정치인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건진법사의 주요 활동과 경력

전성배는 일광조계종 소속의 무속인으로서 다양한 종교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는 충주 일광사에서 스승인 해우 스님과 함께 활동하며, 한국불교 일광종 일광사 총무원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코바나컨텐츠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2018년에는 충북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열린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를 주최하며,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를 전시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건진법사와 윤석열 캠프의 인연

전성배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정치권에 깊숙이 관여했습니다. 그는 선대본부에서 인재 영입에 관여하고, 윤 후보의 일정과 메시지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무속인이 선거 캠프에 관여한다는 논란이 일었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측은 전씨가 공식적인 직함을 맡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그의 캠프 내 활동에 대한 의혹은 계속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며, 그의 정치권 활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의 관계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본명 전성배)의 관계는 2015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한 '마크 로스코' 전시회의 VIP 개막식에 전씨와 그의 스승인 해우 스님이 참석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전씨는 코바나컨텐츠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러한 관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전씨가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2022년 8월, 김 여사와 전씨의 교류가 최근 1년간 전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과거 인연과 전씨의 정치권 활동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논란의 핵심 쟁점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둘러싼 논란의 핵심 쟁점은 그의 정치권 개입과 무속인의 영향력 행사 여부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활동하며 선거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민원 청탁 등을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무속인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불어, 전씨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정치인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면서, 그의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도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씨를 둘러싼 논란은 정치와 무속의 경계, 그리고 권력과의 유착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무속 논란과 사회적 파장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정치권 활동은 무속인의 정치 개입이라는 논란을 야기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의 활동과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이 부각되면서, 무속 신앙과 정치의 결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정치의 세속성과 종교의 영적 영역이 혼재되는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증폭시켰습니다.

 

또한, 전씨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인한 체포는 정치권의 투명성과 윤리성에 대한 의문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무속인과의 연루를 경계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국민들 사이에서도 정치와 종교의 분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주묻는질문(Q&A)

Q: 건진법사는 누구인가요?

A: 건진법사는 본명 전성배로 알려진 무속인입니다. 그는 일광조계종 소속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건진법사와 김건희 여사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A: 전성배 씨는 과거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김 여사와 1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건진법사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나요?

A: 네, 전성배 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정치인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었습니다.

 

Q: 건진법사는 어떤 종교 단체에 소속되어 있나요?

A: 그는 일광조계종이라는 종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충주 일광사의 주지인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Q: 건진법사가 주최한 행사에서 논란이 있었나요?

A: 네, 2018년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열린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에서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를 전시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Q: 건진법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요?

A: 그는 대선 당시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인재 영입과 일정 조율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건진법사의 가족도 정치 활동에 관여했나요?

A: 그의 딸이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건진법사가 운영하는 법당은 어디에 있나요?

A: 그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2층에 법당을 운영하며, 신점과 무속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건진법사가 무속인이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나요?

A: 대한불교조계종 등 공식 불교 단체들은 그가 자신을 무속인으로 소개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그의 활동 내용으로 미루어 무속인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Q: 건진법사와 관련된 최근 논란은 무엇인가요?

A: 최근 전성배 씨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되면서, 그의 정치권 개입과 무속 활동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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