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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어센트 스킬 정리, 비용, 데미지, 극딜, 오리진

by newthing-1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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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메이플스토리에 오리진 스킬과 어깨를 나란히 할 새로운 6차 스킬, 어센트 스킬이 등장합니다. 이 스킬은 보스당 3회 사용 가능하며, 극딜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독특한 메커니즘으로 기존 극딜 사이클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스의 데미지 감소 패턴까지 무시하는 강력한 특성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어센트 스킬의 모든 것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메이플 어센트 스킬 정리
메이플 어센트 스킬 정리

 

어센트 스킬 vs 오리진 스킬 핵심 비교

구분 어센트 스킬 오리진 스킬
개방 비용 기운 5, 조각 100 해당 없음
풀강 비용 기운 150, 조각 4,500 동일
데미지 배수 1레벨 6배 → 30레벨 35배 직업별 상이
보스 사용 3회/보스, 4분 쿨(사냥) 1회/보스, 긴 쿨
극딜 버프 영향 없음 영향 있음
보스 패턴 무시하고 고정 데미지 패턴 영향 받음
본섭 효율 오리진보다 약간 약함(내실 차이) 상대적으로 강함

 

어센트 스킬이란? 핵심 특징 정리

어센트 스킬은 2025년 7월에 추가될 예정인 새로운 6차 스킬입니다. 기존의 오리진 스킬과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는 극딜/딜링 스킬이지만, 사용 방식과 데미지 적용 메커니즘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보스 몬스터 한 마리당 총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냥터에서는 4분의 쿨타임을 가지지만, 보스전에서는 입장마다 3번의 기회가 주어져 극딜 타이밍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의 극딜 버프나 보스의 방어 패턴에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나 일정한 데미지를 보장합니다.

 

어센트 스킬 강화 비용, 얼마나 들까? (조각, 메소 환산)

어센트 스킬 강화에 필요한 재화는 오리진 스킬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스킬을 처음 개방할 때 에르다 기운 5개와 솔 에르다 조각 100개가 필요합니다. 그 후 0레벨에서 30레벨까지 강화하는 데 총 에르다 기운 150개, 솔 에르다 조각 4,500개가 필요합니다. 이를 현재 시세(조각 1개당 약 650만 메소)로 환산하면, 풀 강화까지 약 299억 메소라는 상당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재화 소모가 큰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레벨별 소모 재화 요약

  • 1 → 9레벨: 기운 15개, 조각 380개
  • 10 → 19레벨: 기운 45개, 조각 1,280개
  • 20 → 29레벨: 기운 65개, 조각 2,240개
  • 29 → 30레벨: 기운 20개, 조각 500개

 

데미지 효율 분석: 정말 강할까?

어센트 스킬의 데미지는 레벨에 따라 크게 증가합니다. 1레벨에서는 기본 데미지의 6배수이지만, 30레벨 풀강 시 기본 데미지의 35배, 1레벨 대비 약 5.83배 강력해집니다. 여기에 보스 공격력, 방어율 무시 등 추가 스탯이 붙으면 최종적인 효율은 더 올라가, 약 6.36배까지도 상승합니다.

 

10분 전투 기준으로 총 데미지 점유율은 약 9%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단일 스킬로서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닙니다. 제 경험상, 데미지 점유율 수치만 보면 낮아 보일 수 있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극딜 압축과 특정 패턴 무시 능력에 있습니다.

 

오리진 스킬과의 비교: 무엇을 먼저 강화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오리진과 어센트 스킬 중 무엇을 먼저 강화해야 할지 고민하실 겁니다.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는 1레벨 어센트 스킬 3회 사용 시 1레벨 오리진 스킬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함정일 수 있습니다. 본 서버에서는 유저마다 다른 내실(보스 공격력, 방어율 무시 등) 차이가 존재하며, 오리진 스킬은 이 스탯들의 영향을 직접 받습니다. 반면 어센트 스킬은 독립적인 데미지를 가집니다.

 

결론적으로 본 서버에서는 내실의 영향을 받는 오리진 스킬이 단일 사용 시에는 더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의 순수 데미지를 높여주는 오리진 스킬을 먼저 마스터하고, 이후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어센트 스킬을 강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전 극딜 사이클 활용 꿀팁

어센트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극딜 구간에서의 유연성입니다. 3회 충전된 스킬을 극딜 버프 타이밍에 맞춰 빠르게 연속으로 사용하여 순간적인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렌과 같은 직업군은 어센트 스킬을 3회 연속 사용한 후 즉시 기존 극딜기를 연계하여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팁은 보스의 데미지 감소 패턴(예: 더스크의 공포 패턴, 윌의 거울 패턴)을 무시하고 고정 데미지를 넣는다는 점입니다. 보스가 무적이거나 강력한 데미지 감소 상태일 때 어센트 스킬을 활용하면 딜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직업별 효율 차이와 주의사항

모든 스킬이 그렇듯, 어센트 스킬 역시 직업별로 효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센트 스킬은 캐릭터의 자체 버프(최종 데미지, 공격력 % 등)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비숍처럼 자체 버프 효율이 중요한 직업은 어센트 스킬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데몬 어벤져처럼 기본 스펙이 높은 직업은 준수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킬을 강화하기 전에 반드시 본인 직업 커뮤니티나 관련 정보를 통해 어센트 스킬의 효율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자주묻는질문 Q&A

 

Q1. 어센트 스킬은 정확히 언제 출시되나요?

A1. 2025년 7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Q2. 어센트 스킬도 쿨타임 감소 효과(모자 잠재능력 등)를 받나요?

A2. 아니요, 사냥터에서의 4분 쿨타임은 고정이며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보스전에서는 입장당 3회 사용 가능한 횟수 개념입니다.

Q3. 보스전에서 3회 사용 후 죽고 다시 입장하면 횟수가 초기화되나요?

A3. 네, 맞습니다. 보스 맵에 입장할 때마다 3회의 사용 횟수가 새로 주어집니다.

Q4. 오리진과 어센트 스킬 중 어떤 것을 먼저 마스터해야 할까요?

A4. 직업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캐릭터의 전반적인 스펙에 영향을 주는 오리진 스킬을 먼저 강화하는 것이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이후 전략적 활용을 위해 어센트를 강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5. 강화 비용이 부담되는데, 가성비 레벨 구간이 있을까요?

A5. 10레벨까지 강화하면 1레벨 대비 약 2.5배 강해지므로, 10레벨을 첫 번째 목표로 삼는 것이 좋은 가성비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Q6. 어센트 스킬은 시드링 같은 극딜 버프 효과를 정말 받지 못하나요?

A6. 네, 확정된 사항입니다. 어센트 스킬은 캐릭터의 스탯 창이나 버프 상황과는 별개로, 스킬 자체의 고유한 공식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됩니다.

Q7. 모든 직업이 어센트 스킬을 받게 되나요?

A7. 네, 6차 전직을 완료한 모든 직업에게 공통적으로 지급되는 스킬입니다.

Q8. 사냥할 때도 쓸만한가요?

A8. 4분이라는 긴 쿨타임 때문에 일반적인 필드 사냥보다는, 체력이 많은 엘리트 몬스터나 보스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Q9. 테스트 서버와 본 서버의 데미지가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9. 테스트 서버 캐릭터는 스펙이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본 서버 유저들은 각기 다른 보스 공격력, 방어율 무시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이 스탯들은 오리진 스킬의 데미지를 증폭시키지만 어센트 스킬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Q10. 어센트 스킬은 파티원의 최종 데미지 증가 버프 등은 받을 수 있나요?

A10. 아니요, 어센트 스킬은 독립적인 데미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파티 버프를 포함한 대부분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오직 스킬 레벨에 의해서만 데미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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