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가입 및 총정리 최신버전

안녕하세요.

이번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인 청년도약계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부분만 설명해 드릴 테니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청년도약계좌란?

2. 청년도약계좌 가입 조건 및 혜택

3.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

4. 최근 금융위원회의 언론보도 반박 내용

1. 청년도약계좌란?

처음에는 저축 10년을 하면 1억을 만들어주는 통장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5년 만기에 비과세 혜택을 주고 약5천만원을 모으게 지원해 주는 쪽으로 말이 바뀌었습니다.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70만 원을 저축하면 40만 원을 보태주어 10년 만기로 1억을 돌려주는 시스템이었는데요.

5년으로 만기를 줄이고 5천만 원을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바뀐다면, 조금 더 청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이 10년이지 10년 동안 70만 원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근로 소득이 있는 만 19세 ~ 34세

(일을 하는 청년, 일을 하지 않는 청년은 제외)

실제 가입 가능자는 약 300만 명으로 추정중

5년 만기 (비과세)

40~70만 원

이자는 월 납입액마다 상이하며, 최대 6%까지 지원

이자소득에 관하여 비과세 혜택 (이자 발생 시 세금을 제외하지 않음, 그대로 다 준다는 뜻)

연간 총 급여 상한 기준 없음

'가구소득' 추가

투자형, 적금형 선택

청년희망적금은 전 문정부 시절 정책으로 현재 검토 중인 정책입니다.

청년도약적금이 출시하여 가입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청년도약적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뉴스에서는 11월 2일 혈세로 청년들의 투자 손실을 메워준다는 취지의 내용의 보도를 하였었는데요.

현재 청년도약계좌 관련하여 정확한 세부사항은 밝혀진 것이 없고,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