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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고강도 운동을 위한 크레아틴(마이프로틴 크레아틴)

by 꿀땡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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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헬스, 고강도 운동을 즐겨하시나요?

운동을 하다 보면 보충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는데요.

그중에 크레아틴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운동을 즐겨하다 보니 크레아틴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프로틴 모노 크레아틴

크레아틴을 찾아보다가 세일기간을 이용하여 마이 프로틴에서 판매하는 크레아틴을 구매하였습니다.

크레아틴은 아미노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몸에는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에너지물질인 ATP가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데, 소량의 크레아틴도 함께 저장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ATP도 보충제도 나오고 있다는데, 아직은 크레아틴을 섭취하는 것 같습니다.

고강도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이때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데 ATP가 사용되는데, 이때 크레아틴의 인산 분해시켜 ATP를 재생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현상때문에 크레아틴의 효능으로는 힘이 세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개들 수 있는 무게를 12개 들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것처럼요.

 

1. 크레아틴은 주로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합니다.

1rm을 재는 분이라던지, 고강도 저 반복 운동 등을 하는 사람들은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디빌딩 하시는 분들은 주로 10~12회 반복수를 가지고 세트를 구성하여 운동을 많이 할 텐데요.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고강도로 운동하는 사람보다는 효과를 느끼기에는 조금 덜할 수는 있으나,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2. 주로 크레아틴이라 하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크레아틴 로딩이라는 것인데요.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몸에 크레아틴이 저장은 되어 있지만, 몸에 저장할 수 있는 만큼의 MAX양이 아닌데요.

보통 일반 사람들이라면, 크레아틴을 꾸준히 먹었다는 전제하에 한 달 동안 크레아틴을 일정량(5g)을 먹으면 몸에서 보유할 수 있는 크레아틴의 MAX의 양만큼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진심인 분들을 제외하고 한국인의 "빨리빨리" 특성상 빨리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때 사용하는 것이 크레아틴 로딩입니다.

 

크레아틴 로딩이란, 몸의 크레아틴 농도를 급격한 속도로 올리기 위한 방법입니다.

 

1주일의 시간을 가지고 적정용량인 5g의 5배 정도 25g을 하루에 여러 번에 걸쳐서 섭취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2주 차부터는 5g을 섭취해 주는 것인데요.

 

정리해보자면, 1주일 동안 하루에 25g을 여러 번에 걸쳐 7번 먹어주고 2주 차부터는 하루에 5g을 섭취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몸의 크레아틴 농도가 급속도로 MAX상태로 되어, 고강도 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큰 대회를 앞두고 있거나, 운동선수들에게 어울리는 방법이고 저 같은 일반인은 꾸준히 5g씩 먹어서 크레아틴을 몸에 축적시켜 주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3. 보통 크레아틴은 3개월 정도 섭취 후 3개월 휴지기를 가지라는 말도 있고, 1년 섭취 후 1개월 휴지기를 가져 준다는 것도 있으니 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3개월 섭취 후 1개월 휴지기 가지고 다시 섭취하는 방법으로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4. 아! 그리고 크레아틴 하면 1+1처럼 빠지지 않는 것이 탈모인데요.

크레아틴=탈모 이런 공식이 빈번하게 연관검색어처럼 따라다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만 탈모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13년 전 논문중에 딱 한편이 있는데 그 논문에서 탈모를 언급해서 탈모가 현대인들에게 민감하기에 떠도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는 다 도움 되는 논문밖에 없다고 하네요.

헬창이 가는 길은 탈모도 막을 수 없습니다.!

 

저는 크레아틴을 꾸준히 하루에 5g씩 먹는 걸로 정하고 열심히 정진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근성장을 위해 크레아틴 구매해서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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