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토레(ETTORE), 기념일에 가기 좋은 곳(feat.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1F에 있는

이탈리아음식 전문점

에토레(ETTORE)에 다녀 왔습니다.

 

운영시간 11:00 - 22:00

 

ETTORE

북적북적 손님들이 많았지만

미리예약을 하고 간덕에

시간에 맞춰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이용하여 예약했습니다.

전화를 이용하여 예약하면서 조용한 곳을 이용할수 있도록

요청 했더니

오픈홀 형식이라 어렵지만

최대한 조용한 자리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네이버도 예약가능)

 

에토레 메뉴판

저는 양갈비 스테이크,

프로슈토 까르보나라,

*에토레 아란치니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식전 빵이 나오는데

빵과 올리브유? 가 같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없어서? 먹지 않았는데

에토레 아란치니에 나온

소스와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지인은 맛있엇다고 하네요 건강한맛)ㅎㅎ

에토레 아란치니

이번엔 에토레의 대표메뉴라고 알려져 있는

에토레 아란치니 입니다.

겉은 누릉지 같은것으로 되어있고,

속은 미트볼로 되어 있고,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 입니다.

에토레 아란치니

토마토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전 식전 빵을 이 소스에 같이 먹었습니다.

 

프로슈토 까르보나라

와 이거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까르보나라인데 치즈맛이 진~하게 나서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강추입니다

절대 아무도 맛없다고 할수 없는 맛..★★★★★

전 알아주는 까탈스러운 입이라

맛없으면 두번은 안먹고

맛없으면 맛없다고 말 하는 편인데,

이건 또 먹고 싶네요..!

한입먹고 정말 눈이 띠용 ㅇ0ㅇ

 

양갈비 스테이크

자 대망의.. 양갈비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는 처음먹어 봤는데

소고기? 같은 느낌이었고

적당히 잘 익혀 주셔서 비린내도 전혀 안나고

밑에 깔린 감자랑 야채랑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꿀맛

썰어보니 육즙이..가득..

소고기 처럼 살살녹았더라죠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어요

전 재방문의사 별 ★★★★★ 입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오픈홀이라 조금 시끄러 웠던점?

좋았던 점은 감동스러운 맛과 직원분들이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